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관련내용 확인 해 보시겠습니다.

 

알아보자 :: 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사랑니는 인간의 구강 내 치조골에서 가장 안쪽의 세 번째 치아를 말하며, 한가운데 앞니에서 안쪽으로 세면 여덟 번째 치아가 됩니다.

 

발아 시기가 늦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6세에서 25세 사이에 발아하는데 이때 인간의 생리적, 심리적 발달은 성숙에 가깝고 '지혜의 도래'의 상징이 있어 흔히 '사랑니'라고 불립니다.

 

그럼 사랑니 뽑고 나서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이 솔루션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1. 면봉을 30분 동안 깨물기

 

◇  사랑니를 뽑은 후에는 상처에 눌린 소독된 면봉이나 거즈를 30분 이상 깨물어 상처를 압박하고 지혈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이는 발치 후 상처 내 혈액이 30분 이내에 혈전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너무 오래 물면 안되며 너무 길면 상처가 오랫동안 타액에 잠겨 감염이나 응고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24시간 동안 양치질을 하지 마십시오

 

◇  발치 후 24시간 정도 지나면 국소적인 섬유모세포가 점차적으로 혈전을 기계화하여 튼튼해집니다.

 

◇  급하게 입을 헹구고 이를 닦으면 혈전을 헹구고 닦아 재출혈을 일으켜 완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상처를 혀로 핥거나 세게 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2시간 후 식사

 

◇  액체류 섭취에 주의하고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너무 뜨겁고 딱딱한 음식을 먹지 마십시오.뜨거운 음식은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을 일으키기 쉽고 너무 단단한 음식은 상처에 기계적 자극으로 출혈을 일으키고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4. 염증 방지

 

◇  발치 후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항균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팔로스포린과 메트로니다졸을 병용하면 유산소균을 사멸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혐기성균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5. 이상 징후는 즉시 처리

 

◇  사랑니를 뽑은 후 24시간 이내에 침에 소량의 혈수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  발치 상처는 일반적으로 3-6일 이내에 치유됩니다.

 

◇  발치 후 5일 후에도 출혈과 통증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이상 사랑니를 뽑은 후의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위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태도가 있으면 인생은 더 풍요로워집니다. 

정리드린 내용은 사랑니를 뽑은 후 주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